◀ＡＮＣ▶

날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체육에 대한 활성화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이번 전국 체전에서 광주.전남은

지난해와 같은 각각 14위와 11위에

그치는등 2년연속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80년대 초 까지만해도

전국 상위권에 머물렀던 지역체육이

지난 86년 시.도 분리이후

급격히 추락하고 있으나

이에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탭니다.



일부 체육인들은

부족한 예산으로 스타급선수들을 스카웃해 득점확보에 나서는

근시안적인 대책보다는

학교체육에 대한 지원확대와

우수선수 조기발견등

보다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