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도내 산물수매가

40%정도 진척되고 있는 가운데

1등급 비율이 크게 낮아져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체 산물 수매량

2백40만 가마 가운데

어제까지 백만가마가 수매돼

42%의 수매 진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가운데 1등급은 84%로

지난해 91%에 비해

7%가량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매등급이

낮게 책정되고 있는 것은

올해 태풍이 잇달아 찾아오면서

덜익은 쌀이 나오는등

미질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