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0-19 10:08:00 수정 2000-10-19 10:08:00 조회수 2

◀ANC▶

남북 화해 분위기에 편승해

남.북한 고가구 특별전이,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VCR▶

조선시대 이북 물류의 집산지였던

박천지역의 숭숭이 반닫이와

평양백동 반닫이, 해주지방의

이층농등 남.북한의 고가구

80여점이 선보여 남북방의 전통 문화와 조상들의 슬기가 담긴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 ---.



한국화가 현월 황영식씨가,

성재 예술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인생길을 담아낸 <바람불어 좋은날>과 <남도연작>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작품들은 靜과 動

어둠과 밝음등의 극단적인 대비로

화면에 긴장감을 준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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