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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남자 양궁에
출전한 전남출신 장용호선수가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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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는 오늘 열린
올림픽 남자개인 64강전에서
미국령 사모아의 쿠레사선수를
172-98로 물리쳤습니다.
장용호가 기록한 172점은
현 세계 랭킹 1위 이탈리아의 미켈레 프란질리가 지난
96년에 기록한
올림픽 최고기록 170점을
2점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오늘 예선에서 16강전까지
진출한 장용호는
모레 열리는 남자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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