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의약협력위원회 구성 난항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22 20:06:00 수정 2000-09-22 20:06:00 조회수 0

◀ANC▶

처방의약품 목록 등을

조정하기 위한

지역 의약분업 협력위원회 구성이 의사들의 참여 거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던

시군구 의약분업 협력위원회에

시민단체 대표까지 참여시켜 어제까지 재구성을 마치도록 했지만 광주에서는

동구와 광산구를 빼고는

아직까지 협력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약국에서 준비해야할 처방약품 목록 등

의사와 약사 사이의

협력이 이뤄지지 못해

환자들이 약을 구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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