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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된 50대 남자가
갑작스런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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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벌금을 안낸 혐의로
지난 20일 광주 교도소에 수감된
광주시 용산동 54살 최모씨가
지난 23일 밤 뇌출혈을 일으켜
기독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광주 교도소는 자체 조사결과
함께 수감된
42살 송모씨등 재소자 3명이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최씨의 손발을
내의로 묶은 사실을 밝혀내고,
송씨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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