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흉기 강도 귀금속 털어 달아나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28 16:29:00 수정 2000-09-28 16:29:00 조회수 0

◀ANC▶

대낮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억대의 귀금속을털어 달아났습니다

◀VCR▶

오늘 낮 12시 50분쯤

순천시 중앙동 모 금은방에

40대로 추정되는 2인조 강도가들어

주인45살 조모씨를 흉기로위협하고

매장에 진열된

귀금속등 1억 5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흉기와 마취제를 소지했고,

20분만에 범행을 끝낸 점으로 미뤄

전문적인 금은방 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동종 전과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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