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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계를 운영해오던
60대 계주가 곗돈과 차용금 등 수억여원을 챙겨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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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는
나주시 남평면 65살 정 모씨가
최근 시장상인등으로부터 끌어들인 곗돈 7억여원와 계원들에게 빌린 3억원 등 모두 10억원을 챙겨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대부분이 시장상인인 농촌주부들로
아직 신고를 하지않은 피해자들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정씨의 신병확보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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