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실 제조공장 불 3천만원 피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0-05 20:10:00 수정 2000-10-05 20:10: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신창동 명지실업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VCR▶

이 불로 공장 내부 백여평,

원료 3톤과 완재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공장안에 아무도 없었던점으로미뤄 전기누전 등에 의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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