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외면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0-17 18:54:00 수정 2000-10-17 18:54:00 조회수 3

◀ANC▶

장애인 수는 해마다 늘고 있으나

장애인 복지는 외면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지난 6월말 현재 2만 5천명으로,

지난해말

만8천명에 비해 3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3백인 이상 사업장에 고용된 장애인은 고작 270명으로,

법적 의무고용 인원 650명의

1/3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각 자치단체에서 일하는

장애인 수도 고작 1% 내외로

의무고용 비율 2%에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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