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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아리아와 2중창으로 꾸며지는 바리톤 최덕식 교수의
독창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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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창회에서는,
모짜르트의 <너무하시오 매혹적인
그대>와 도니제트의 <천사같이
아름다운>등 오페라 아리아와 부인 소프라노 박미애 교수와
함께하는 이중창등이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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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미술학과 동문들의 모임인
풀이회가, 창립10주년을 맞아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임봉우씨등 14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젊은 작가들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인물과 풍경, 비구상등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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