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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시장의 장남 고모씨가
아크월드 대표 박해룡씨와
10억원을 거래한 사실이 밝혀져,
이들의 관계와
자금출처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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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아크월드에 대한 자금추적과정에서
고 시장의 장남이 10억원대의 거액을 투자한 사실을 포착하고,
지난 주말 고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고씨측은 지난해 7월 2,3억원씩 10억정도를지원해줬으나
투자가 아닌 자금융통 차원이었고
모두 변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불법대출 사건은
올 3월에 발생했고,
박해룡씨가 대표로 취임한
시점도 지난해말이기 때문에,
아크 월드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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