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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가, 간염퇴치 명예대사
위촉을 받고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순회공연으로
광주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효과 5초.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가
간염퇴치 명예대사 타이틀을
달고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모짜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뮤직>이 서울 바로크 합주단의 실내악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선율로 전해졌습니다.
효과 6초
바하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비발디의 4계 전곡이 연주되는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꾸며졌습니다.
효과 6초
한국간협회로부터 간염퇴치 대사 위촉을 받은 강동석씨는,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관객에게 알리기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INT▶
지난3일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부산. 광주에서 마라톤 연주를 가진 강동석씨의 공연
수익금은, 간염퇴치 활동
기금으로 쓰여집니다.
효과 3초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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