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의료비 부당청구 많아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22 11:07:00 수정 2000-09-22 11:07:00 조회수 0

◀ANC▶

전남대 병원의

의료비 부당청구액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대 병원이

의료비 부당 청구액은

3억5천여만원으로 서울대 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대 병원은

진료의 필요에 따라

환자와의 합의를 거쳐

의료보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의료행위를 했을 뿐

허위로 의료비를 청구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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