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업장의 상당수가 신용카드가맹점 가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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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해야 하는
지역업체 십2만6천여 업소 가운데
69%인 8만7천여 업소가 아직도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장의 대부분은
병의원과 학원,소매업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신용카드 영수증 발행에 따른 공평한 과세 원칙을 세우기 위해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 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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