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내홍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0-05 15:55:00 수정 2000-10-05 15:55:00 조회수 0

◀ANC▶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가

이사장의 전횡에 반발해

사표를 제출하는 등

재단이 내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VCR▶

5.18 기념재단 정수만 상임이사는

이사장의 전횡으로

재단 사업이 대내외적으로

불신을 받고 있고 건강한 비판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할수 없다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재단 사무처 직원들도

정이사의 사직서 제출로

재단 운영의 부당함이 공개된 이상

재단 쇄신을 위해서는 연대 사의 표명도 불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동원 이사장은

자신의 전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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