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도 의사들이
파업을 계속할 예정이어서
환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지역 동네의원들은
어제 75%이상이 문을 닫은 데 이어 오늘도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고
응급의료기관을 제외한
광주지역 중소 병원 의사들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비상진료에 나선 보건소와
대형 병원 응급실은
내일 휴일을 앞두고
환자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여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처방전 없이
직접 조제에 나서기로 했던
약국들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분업을 실시해 우려됐던
의약계의 충돌은 없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