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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이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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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성악 아카데미의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바리톤 김귀만씨가
<토시티의 토멘토>를,
소프라노 김희정씨가
<푀레의 가을>등을 선보여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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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아픈상처를 조명해 볼수 있는 사진전이,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포토 아카데미가
휴전선 답사를 통해 앵글에
담아낸 작품들은,
6.25전쟁의 상흔과 철원역등 50여년간 보존되고 있는 역사의 현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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