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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을 하루 앞둔
제8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은 목표달성을 위한
막바지 전력투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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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축구와 농구, 배구에서 준결승에 오른 조선대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탄 광주는
오늘 하루 메달이 기대되는
사격과 요트등 16종목 35개종별에 출전합니다.
유도와 레슬링등에서 메달이 기대되는 전남선수단도
16종목 35개종별에 걸쳐 출전해
한자릿 수 진입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는 어제 조선대학의 이배영이 역도 68kg급에서 2관왕에
오르는등 금메달 4개를 추가했고
전남도 복싱에서만 5개의 금을 케내는등 어제 하룻동안 8개의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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