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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농가를 돕기위한
복구 작업이 오늘로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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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 31사단 소속
장병 2천여명은 오늘 태풍 사오마이로 피해를 입은
도내 벼논 120 군데에서
농민들과 함께 벼 세우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한 전라남도와 광주시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과 전,의경들도
나주와 화순 등 도내 곳곳에서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까지
복구 대상 면적 860 헥타르
가운데 590 헥타의 논에서
벼 세우기가 끝났고
모레쯤이면 복구작업이 모두 끝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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