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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의 체선율이 높아
연간 수백억원의
손실을 보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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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 공단이
광양.구례 출신
정철기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양항에 입항한
6천5백척의 선박 가운데 530척이
제시간에 짐을 내리지 못해
체선율이 8%를 넘어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98년의 7%보다 높아진것으로
해마다 체선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손실 비용만도 3백20억원에
이르고 있어
부두내 장치장 확충과
하역장비의 추가설치등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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