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산단 작업중 사망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22 15:51:00 수정 2000-09-22 15:51: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10시30분 쯤

여수시 월하동 영창화성 2공장

배합실에서 원료를 교체하기 위해 창소작업을 하던 25살 정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직원 최모씨가

혼합기 안에 정씨가 들어간 줄을 모르고 기계를 작동시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최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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