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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를 사랑하는 5명의 여성작가들이, 광주 궁동 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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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화전에서는, 5명의 회원들이 지폐 제작에 사용하는 기법과 컴퓨터를 이용한 멀티아트, 그리고 석판화 방식등 각자 독특한 기법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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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김여루씨가 현대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습니다.
김여루씨는, 이번 전시에서
건축 재료와 황토, 철사등을 활용한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데 옛 화석의 흔적을 연상시키는 화면이 특징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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