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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의 과오납 사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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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동안
광주시의 지방세 과오납 사례를 보면 모두 11억천3백만원으로
이 가운데 잘못 부과된 경우가
155건에 천6백만원, 잘못 납부된 경우가 1345건에
2억천6백만원 등입니다.
세목별로는 주민세가 5억 9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등록세 2억 5천만원, 종합 토지세 1억2천만원 순이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한달동안을
과오납 일제 정리기간으로 하고
과오납된 징수금과 이자는
곧바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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