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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됐던 광주 상무소각장에 대한
환경상 영향 조사와
안전도 검사가 내일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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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상무지구 주민측이 선정해
용역을 맡은 동우하이텍이 지난달 27일 독일 튜브사와의 계약 체결을 마치고 내일부터 용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우하이텍이 오는 12월 중순까지 최종 용역 보고서를 제출하기로해 올해말까지
중재위 판정을 통해
상무소각장을 정상 가동할 것인지 아니면 폐쇄할 것인지를 판가름
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용역을 무리하는데는 5개월 2주가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는 동우가 2개월 반만에
최종 용역을 제출할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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