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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부산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전남선수단이
순조로운 금메달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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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양궁 여자대학부 70미터에 출전한 광주여대의 신경진과
광주시청 박태경이
육상 남자일반부 110미터 허들에서
금을 따내는등 어제 하룻동안 4개의 금메달을 케냈습니다.
전남도 순천여고 박미경이
양궁에서 첫 금을 따는등
어제만도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한자릿 수 진입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대회 사흘째인
오늘도 검도와 유도,그리고 육상과 태권도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각 종목별로 단체전 예선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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