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만 지사 다리 골절 부상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4 23:14:00 수정 2000-10-14 23:14:00 조회수 0

◀ANC▶

허경만 전남도지사가

부산 전국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쯤

부산 구덕 체육관에서

영광 법성포 여고 농구 선수단을 격려하던 허경만 도지사가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어서

2-3주 후면 완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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