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우이웃 돕기 시작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0-17 10:54:00 수정 2000-10-17 10:54:00 조회수 0

◀ANC▶

겨울이 가까와오면서

지역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VCR▶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오늘

광주,전남지역에 사는 소년소녀가장 220명에게 장학금 4천 5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기금은

지역에서 판매되는 병맥주의

매출액에서 일정액을 모은 것으로 오비맥주측은 연말까지 9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입니다.



한국담배인삼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오늘부터 광주 사직공원 일대에서 결식노인과 실직자들을 위해

점심 무료 급식에 나섰습니다.



담배인삼공사는

주부노래교실 회원으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원들의 도움을 받아

화요일과 수요일 1주일에

두 차례씩 무료 급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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