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직원 협박 돈 갈취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8 19:24:00 수정 2000-10-18 19:24:00 조회수 0

◀ANC▶

병역 비리 군검 합동 수사반은 병역 면제를 알선해 준 병무청 직원으로 부터 돈을 뜯어낸

58살 장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98년

자신의 아들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게 알선해준

광주 지방 병무청 직원 윤모씨를

친분이 있는 경찰관에 제보한 뒤 이를 무마시켜 주겠다고 속여 윤씨로 부터 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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