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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 청소년 영상축제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비엔날레 전시관과 롯데 시네마에서
동시에 펼쳐집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의
톡톡 틔는 창의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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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만화. 영상. 게임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멀티 미디어 축제.
미래 문화를 이끌 키워드인 만큼
청소년들의 발걸음은, 첫날부터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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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품으로는,
올해 일본의 독립영화축제에서 재일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아 대상을 수상한 이상일씨의 <靑>이 상영 됐습니다.
효과 3초
나흘동안 펼쳐지는 영화제에서는
한국단편영화와 유럽영화
그리고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이
동시에 선보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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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또 영.호남지역 만화 작품과 만화캐릭터쇼와
게임 경연대회등이 펼쳐져
영상문화의 현주소를 확인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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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꽃
광주 북구청 광장에
가을의 향기가, 물씬 베어나고
있습니다.
삭막한 도심에서 만난 국화의
아름다운 모습과 향에 취해
시민들은 가을 향취에 젖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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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전시회동안
그림과 글짓기대회와 국화재배 강의등이 마련돼 가을 추억을 안겨줄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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