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장용호선수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 점암면 사정리
월송마을주민들은 마을에 경사가 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마을주민 30여명은 어릴적부터
예의바른 용호가 큰일을 했다며
개인전에서 부진을 털어내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감개무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장 장성옥씨는 용호가 어릴때부터 어른들께 인사를 잘해
예의바른 소년이였다며
자신을 위해 헌신해 온 할머니에게
매달 2-30만원씨의 용돈을 송금하는등 효심도 남달랐다고
치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