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호 만세-마을주민(라디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2 15:32:00 수정 2000-09-22 15:32:00 조회수 2

◀ANC▶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장용호선수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 점암면 사정리

월송마을주민들은 마을에 경사가 났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마을주민 30여명은 어릴적부터

예의바른 용호가 큰일을 했다며

개인전에서 부진을 털어내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감개무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장 장성옥씨는 용호가 어릴때부터 어른들께 인사를 잘해

예의바른 소년이였다며

자신을 위해 헌신해 온 할머니에게

매달 2-30만원씨의 용돈을 송금하는등 효심도 남달랐다고

치하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