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관광벨트

입력 2000-09-29 18:31:00 수정 2000-09-29 18:31:00 조회수 0

◀VCR▶

남도 관광 진흥의 골자가 되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이

일선 시군의 재정난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될 전망입니다

◀VCR▶

올해부터 2천 9년까지 추진될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으로

도내 13개 관련 시군이 부담해야 할 사업비는 3천 8백억원입니다



이에따라 목포 순천 여수등

해당 시군은 매년 30억원을

자체 부담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일선시군은

재정 부담이 커지게 됐으며

그에따른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시군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특별법 제정마져

형평성 논란으로 무산돼

사업 추진이 여의치 못할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