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초대형 할인점들이 광주 전남.북지역에
무려 15곳의 신규 할인점 부지를
매입해 놓는등 이지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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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 상무점을 개점한 롯데 마그넷은 목포 하당지구등 3곳에
할인점 부지를 매입해 놓았으며
추가로 2,3곳에서 부지매입을
추진중입니다
신세계 이마트도 현재 부지가
확정된 4곳외에 5곳에 신규 할인점
부지를 마련해 놓았으며 프랑스
까르프도 광주상무지구등 광주시내
2곳에 신규 할인점 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초대형 할인점들이
본격 진출할 경우 지역내 중소형
할인점과 소규모 영세 유통업체의
영업약화가 불가피해 지역경제에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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