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전에 따른 도심공동화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지난 95년에 수립된
5.18 기념사업 종합계획의
전면적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오늘 열린 토론회에서
유영국 광주 도시계획 연구원이
주장했습니다.
========================
경실련 부정부패 추방 운동본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전라남도 공직자들의 부패지수가
경북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높아 주민들이 체감하는
부패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광주 전남 여성단체연합이
광주지역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료보호 대상자로 지정된 경우는 전체의 11%에 불과하고
67%가 단 한차례도 정기검진을
받아본적이 없는등 거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업체난립으로 인한 과당경쟁으로
이지역 41개 레미콘 업체들의
생산설비 가동율이 25%에서
40% 수준에 그치는등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오늘 광주대에서 열린
광주전남 언론학회의 학술심포지움에서 방송진흥원
이승우 박사는 남북 화해시대의
지역언론은 북한 알리기 차원에서
북한주민의 실생활과 문화에 대한
소재을 적극 발굴해 보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