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업 퇴출과 구조 조정의 영향으로
올해 지방대 졸업생의 취업이
더욱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방대 육성을 위한 특례법 제정등
취업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됩니다
보도에 최영준기잡니다.
◀VCR▶
광주전남 지방대의 취업창구에
한달에 100건 가량 날아들던
신입사원 채용 의뢰가
지난달부터 뚝 끊겼습니다.
기대를 걸었던 하반기 기업공채 또한 규모가 줄거나 됐습니다.
지방대생들의 일자리 구하기가 이로인해 더욱 막막해졌습니다.
◀INT▶
최근 불어닥친 기업퇴출과
현대 건설 사태, 대우 부도 등도
치명적인 악잽니다.
건설과 자동차 등 관련 기업의
구인요청은 아예 끊긴 상탭니다.
◀VCR▶
여기에 imf 이후
전통적인 공채 방식에서
인터넷을 통한 수시모집으로 바뀐 취업 환경의 변화는
지방대 취업난을 오히려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INT▶
더우기 수시채용 이후
더욱 노골화된
기업들의 지방대 홀대는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습니다.
◀INT▶
stand up: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