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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지부가 주관한 광주 발전
토론회에서 광문화 복합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또한 광주와 전남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광주 전남 포럼이 내년 1월에
공식 발족합니다
보도에 정영팔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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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을 21세기 최첨단 주력 산업으로 정한 광주시는
광산업만이 광주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방편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는 지식기반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를 추구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광산업과 문화산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용연 교수는 오늘 열린
민주당 광주시 지부 주최로 열린
광주 발전 전략 토론회에서
광산업과 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는
광.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해야한고 주장했습니다.
인텨뷰
첨단 산업 복합 단지와
문화 산업 복합 단지를 혼합한
형태로 문화와 산업,연구의 기능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시너지 즉 상승 효과를 극대화 하자는 것입니다.
이교수는 지난 90년 지정된 광주 첨단 과학 산업기지 개발 구역 가운데 2단계 288만평을
적합한 장소로 제시했습니다.
토론에 나선 김안호 교수도
광주시가 광산업 이외의 산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텨뷰
한편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광주와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내년 1월 광주 전남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광주 전남 포럼을 공식 발족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엠비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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