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최근 교복
선정을 둘러싸고,잡음을 일으킨
목포 제일중학교에 대해
엄중조치할 것을 목포교육청에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교복선정
자율권을 인정하더라도
지정업자가 교복치수를 학교안에서 재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한 부분이 인정된다며 학교장 등
관계자들에게 경고하고,이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것을
지시했습니다.
한편,목포 제일중학교와
목포시내 교복업자측은 교복을 학생들의 결정에 따라
개별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방해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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