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보험설계사 6일째 행불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1-18 14:20:00 수정 2000-11-18 14:20: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시 중흥동에 사는

보험 설계사 43살 박모 여인이 보험계약자를 만나러 나간 뒤 소식이 없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박여인이 집을 나간 다음날

나주시내 모 은행 지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박여인의 통장으로 2백90만원을 인출해 간 점으로 미뤄

은행 폐쇄회로에 찍힌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