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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농가 부채 해결을 위해
정부와 여당이
오늘 당정 회의를 열고
부채 경감 대책을 확정하기로 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VCR▶
정부는 농민들이 요구하는
농가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25조 6천억원으로 추산되는
농가부채에 대해
5-7년 분할 상환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2년 거치 5년 분할 상환을
요구하고 있어
최종 조율여부가 주목됩니다.
또한 상호 금융의 금리 인하 폭을
현행 11-12%에서 5-6.5%로
내리는 것도 적극 검토중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회의를 열고 농가부채 대책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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