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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축협 중앙회의
통합 이후에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체감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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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농축협이 통합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전산시스템이 일원화되지않아
농축협 이용 고객이
상대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축협 이용 고객의 경우 농협점포에 단말기가 설치돼있지 않아 거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 축협이 발행한 상품권을
일부 회원농협에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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