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를 준비한다 R

입력 2000-10-29 17:34:00 수정 2000-10-29 17:34:00 조회수 0

◀ANC▶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민족화해와 화합 그리고

지역발전을 적극 추진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아침 방송된 창사특집

'무한 경쟁시대 광주 전남의 기회'

마지막편, 노벨상이후 통일시대를

준비한다에서 이같이 지적됐습니다



박용백기자





김중권 민주당 최고위원은

남북관계는 지금보다 속도가

더 빨라야 한다며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일축했습니다



긴장완화로 군사비를 줄이고

대북지원을 통해 통일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INT▶



이에대해 한나당 이환의 부총재는

상호주의를 바탕으로

대북지원이 이뤄져야

국민부담이 준다며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INT▶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해서

민족화합과 화해 특히,

동서간,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는 실질적 노력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INT▶



경의선 복원은

지역발전에 크게 보탬이 되지 못해

광주 전남 발전과 직결된

목포- 원산- 청진간을 잇는

경원선 복원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이

민족화해와 화합 그리고

지역발전의 계기가 돼야함을

이번 특집토론은 시사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