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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침체등으로
광주 전남지역 생산활동이
크게 둔화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가 발표한
9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경우
생산이 5.2%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 7월에 14.4%,
8월에 13%에 비해
한자리수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남지역도 지난 8월보다
4%포인트 줄어든
3.2%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생산활동이 둔화된것은
광주지역 건설 수주가
지난해보다 86%나 줄어드는등
건설경기 침체가
주 원인으로 꼽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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