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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상인들이 가게 앞에 물건을 무질서하게 내놓아 통행인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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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재개장에 들어간
광주 충금 하상간데요,보시는 것처럼 가게마다 지하보도까지 물건들을 무질서하게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통행인들이 길을 가는데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나 휴일에는 진열된 물건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 등
부작용이 많다고 합니다.
일부 상가에서는 소화기가
진열된 물건 속에 파묻혀 있어
화재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입니다.
관할 동구청은 가끔 단속을 하지만
그때 뿐 별다른 효과가 없다며
아예 단속의 손을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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