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영아원 집단 설사 환자 발생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02 20:58:00 수정 2000-11-02 20:58:00 조회수 0

◀ANC▶

영아원에서 급식을 먹은 어린이 31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VCR▶

목포 지역 사회 복지 시설인

동민 영아원에 수용된

어린이 31명이 지난달 29일 바나나와 카레등 간식을 먹은뒤,

고열과 복통등

집단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어린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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