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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축제등 문화 관광 산업에 대한 전문인력이 부족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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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김종민 의원은
광주시 문화 예술과에 근무하는
24명의 공무원 가운데
문화 예술 전문 인력이 3명에
불과해 모든 사업 계획을 외부
용역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성례의원도 올해 광주 김치 축제에서 수출 계약을 1건도
올리지 못하는등 단순한 지역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며
김치 축제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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