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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박금자교수의 무용인생
50년을 정리하는 발레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광주문예회관
대극장무대에 올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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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오후 7시에는,
지난86년 초연됐던
창작발레 <심청>이 공연되는데
동작과 의상,무대들이
지난 공연보다 현대화된 감각으로
펼쳐집니다.
오는 주말에는,
박교수가 창작안무한 작품들의
하이라이트를 발췌한 갈라콘써트와
러시아 발레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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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태일 시인 1주기추모미술전이
광주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조태일 시인의 문학관 건립을위해
조태일 추모사업회가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강연균.김경주씨등 2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작품판매 수익금은,
조태일 문학관 건립기금으로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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