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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인상의 여파로
난방용 심야 전력을 신청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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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심야전력을 신청한 수용가는
모두 5천 6백여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천 5백여 세대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심야전력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변압기와 계량기등의 공급이 달려 심야전력을 사용하기까지는 한 달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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