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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퇴출과 구조 조정의 영향으로
올해에는 지방 대학생들의 취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광주 전남 지역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사는 영세민의
30% 이상이 관리비와 임대료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들의
유급이 불가피해질 경우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도 혼란이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 전남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년 1월
광주 전남 포럼을 발족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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