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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대학수능시험이 치뤄진
오늘 각 시험장마다
수험생을 격려하는 후배동문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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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 보낸 학부모들은,
내내 교문앞을 떠나지 못하며
선전을 기원 했습니다.
오늘 시험에는,
지체 부자유자와 맹인등
57명의 특별시험 관리 대상자들도
응시해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 지난 일요일 맹장수술을
받은 서강고등학교 김용현군과 조영민군등 환자 수험생 17명이 학교 양호실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뤘고,
광주 교도소 재소자 15명도
수능에 응시했습니다.
광주지역 최고령 수험생인
59살인 기도원 원장 안국강씨와
전남지역 53살 조성남씨도 시험을 치르며 만학열을 과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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