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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을 보던 여고생 2명이 구타를 당해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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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여중에서 시험을 보던
장성실고 3학년 박모양등 2명은
1교시 시험을 마친뒤
휴식 시간에 담양 모고교 여학생 2명에게 구타를 당해,
2교시 시험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박양등은 3교시와 4교시 시험은
따로 마련된 상황실에서 정상적으로 치렀지만 시험 규정상
2교시 시험은 다시 치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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